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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움이 남는 하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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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여행자
작성일12-04-30 00:00 조회3,097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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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주말 1박을 했습니다.   여기저기 따뜻한 손길들이 느껴지는 정말 마음 푹 내려놓고 쉬고 싶은 곳이였습니다.   짧은 일정이 못내 아쉬웠던 여행~

따뜻한 장작불이 아궁이에서 타닥거리고 정갈하게 치워진 방안 구석 구석...

황토집 주변에 심어 놓은 여러가지 나물들, 주인장께서 가져다주신 너무 맛있는 미나리, 너무 많이 주셔서

다 먹지 못하고 욕심에 가져왔답니다.

저희집 다섯살짜리 꼬마 마당 여기저기 돋아난 돗나물을 보더니 입으로 가져갑니다...

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며칠 묵고 싶었던 여행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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